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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 기사] 자동차 인터페이스 디자인

by 책만 2022. 6. 10.

저희 [자동차 인터페이스 디자인] 책이 언론 기사가 속속 올라오고 있습니다. 후속 보도 기사들이 뜨는 대로 업데이트 해드리겠습니다. 

 

[세계일보] 새로나온 책 '자동차 인터페이스 디자인' - (2022.7.2.)

스포츠카의 인터페이스를 개발하면서 경험하고 학습해 뒀던 자동차 인테리어 디자인의 온갖 기능과 발전사를 20가지 주제로 압축해 맛깔나게 엮었다.

 

[포춘코리아] 포르쉐 디자이너가 들려주는 '자동차 인터페이스 디자인' - 이준섭 기자 (2022.6.13.)

‘첨단 기술의 집약체’로 불리는 자동차.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기능이 탑재되면서 자동차는 이제 집처럼 편안하면서 사무실도 겸하는 그야말로 팔방미인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런 자동차에서 가장 중요시되는 것은 사용자 경험, 즉 User Experience(UX)이다.

 

[디지털투데이] 수명주기 다른 자동차와 디지털 스크린 공존, 어떻게? - 황치규 기자 (2022.6.13.)

지금 분위기를 보면 자동차에선 기계와 전기기기로서의 정체성이 공존하는 흐름은 계속될 것 같다. 어떤 방식으로 공존할지가 관건이 될 것 같은데, 수명주기를 예로 들면 전자기기가 자동차 수명을 맞출 수 있는 수준으로 진화할지, 거꾸로 자동차가 전기기기 수명에 맞춰줄지, 그것도 아니면 자동차안에 별도 전자기기들을 붙이는 방식보다 사용자들이 쓰는 기기들과의 연결을 최적화하는 것이 공존의 대세가 될지 구경꾼 입장에선 꽤 궁금해진다.

 

[이데일리] 포르쉐 UX디자이너가 들려주는 사소한 궁금증들 (2022.6.10.)

저자는 책 서두 지은이의 말을 통해 “기계이면서 공간이고, 도구이면서 생활 방식인 자동차가 백년 동안 지지고 볶아온 흔적이 모인 것이 바로 오늘 우리가 타고 다니는 자동차란 물건”이라면서 “지금은 자동차가 전기화, 디지털화하는 대격변기에 놓여 있으니 과거의 변화들을 돌아보고,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는 것도 의미가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적었다.

 

[오마이뉴스] 한때 앞좌석에 전용 꽃병이? 자동차 속에 숨겨진 인류사 - 박균호 기자 (2022.6.10.)

<자동차 인터페이스 디자인>은 디자이너를 위한 책이 아니고 모든 운전자를 위한 책이다. 아니다. 어쩌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를 위한 책이다. 자동차야말로 현대의 문명과 기술이 총 집결된 결정체니까. 책은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기계에 달린 수십 가지의 유틸리티가 어떤 취지에서 개발되었고 어떻게 발달하여 왔으며 어떤 우여곡절을 겪었는지 알려준다.

 

[매일경제] 사용자 경험, 자동차 디자인은 어떻게 바꾸었나? - 신기수 숭례문학당 대표 (2022. 6. 8.)

이 책은 자동차 마니아라면 한번 읽어볼 만한 책이다. 한 사람을 사랑하게 되면, 그(녀)의 현재는 물론이고 과거의 역사까지 알고 싶은 게 당연하다. 어떤 가족사에서 어떤 환경과 성향으로 성장했는지 궁금하기 때문이다. 그 사람을 사랑하기 위해서는 기본이다. 자동차 역시 단순히 탈 것(vehicle)이나 운송(conveyance)에서 벗어난 지 오래다.

 

[조선일보] 女心 홀린 뉴비틀의 꽃병 원조는 19세기 말 전기차 - 문화부 이태훈 기자 (2022. 6. 4.)

대시보드, 글러브 박스, 컵홀더 등의 어원과 유래, 계기판 속도 눈금이 반원 형태로 새겨진 이유 등에 관한 깨알 지식도 흥미롭다. 에어컨, 시가잭, 터치 스크린과 디지털 열쇠까지 당연히 여겼던 자동차 구석구석의 비밀을 탐구한다. 클래식 자동차에서 수퍼카까지 다양한 자동차와 실내외 디자인의 디테일이 컬러 사진과 함께 수록됐다. 차를 좋아한다면 놓칠 수 없는 책이다.

오프라인 지면에도 소개되었습니다.

 

[서울경제] 자동차 속 컵홀더, 에어컨, 경고등은 왜 그 자리에 있을까 - 박준호 기자 (2022. 6. 2.)

책은 사용자경험(UX)/사용자인터페이스(UI)의 기본 개념부터 시작해 자동차의 역사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치열한 경쟁과 소비자들의 선택을 거쳐 지금의 인터페이스로 정착된 과정을 소개한다. 이 과정에서 특허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 경쟁사들은 이를 우회하려 어떤 노력을 했는지에 관한 이야기도 있다.


[지디넷] 포르쉐 UX 디자이너가 들려주는 자동차 인터페이스 디자인 - 김익현 미디어연구소장 (2022. 5. 30.)

최근 전기차와 자율주행차가 대세로 떠오르면서 자동차 인터페이스 디자인은 또 한 번 큰 변혁을 맞이하고 있다. 이런 전환기에 컵 홀더부터 에어컨, 시트 조절 스위치, 주유 경고등에서 터치스크린에 이르기까지 차에 얽인 온갖 기능의 역사와 발전방향을 살펴보는 것은 미래를 예측하는 밑거름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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